솔직히... 우리나라 법이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게 ... 근래 보기 드문 흉악하다 못해 경악스러운 강력 범죄 사건의 범인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왜냐... 미성년자이기 떄문에... 심지어는 살인 사건의 범인을 수갑도 채우지 않고 이동시키고 있는 사진을 보고는 경악스럽기 그지 없었다.
도대체 법이란게 무엇인지...... 잘못된건 빠르게 고치고 개정을 하면 되는데 일 안하는 국회의원들과 정치인들은 온통 대선에만 신경이 곤두서있으니... 개 돼지들이 죽고 죽이든 말든 상관도 안하는 모양이다.
인천 동춘동에서 벌어진 초등학생 납치 살해 후 시체 훼손 사건의 범인은 17세 고등학교 자퇴 여학생이라고 한다. 기다리고 있었는데 같은 학교 다니던 사람들 지인들이 해당 싸이코에 대한 신상을 털어서 올리고 있다... 당연히 얼굴 공개되었다..
근데 cctv를 보면 거의 몸무게가 50대 아줌마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데, 학교를 자퇴하고 집에서 하루종일 처먹기만 했는지.... 외형적으로 무너지고 이런 분노감이 귀엽고 상냥하고 예쁜 초등학생에 대한 분노로 변한건 아닌지 모를 일이다.
이름이랑 다녔던 학교 거주하는 아파트에 ... 심지어는 과거 학교에서 그렸다고 하는 그림까지 모두 공개되었다.
굉장히 요주의 인물이었던 모양이다..... 근데 뭐??? 정신병이 있다? 몽유병이라서 기억을 못한다고? 지랄도 여러가지한다.
지금 문제는 이 인간 쓰레기가 우리나라의 허술한 법망을 빠져나가기 위해서 변호사 선임하고, 정신병 문제로 빠져나갈 궁리를 하는 모양같다.
무조건 사형에 처해야 한다.
이런 살인마가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길어야 10년도 안되는 기간만 사회에 격리된 후 다시 우리의 생활로 침투한다는 그 자체를 소름끼치도록 견딜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