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통신골목 네일샵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 - 20대 여성이 이유없이 묻지 흉기난동 후 태연히 도주하는 영상

 

 

15일 대구 통신골목 네일샵에서 벌어진 20대 여성 흉기 난동사건. 그 사건의 범인이 유유히 태연하게 도주하는 영상입니다. 네일샵 남자 직원이 득달같이 달려나와 도망가는 여성 범인을 제압하는 cctv 영상도 이어집니다.

 

 

 

 

 

 

해당 사건은 네일샵 고객으로 온 25세 A양이 직원 B양 (25세) 에게 갑자기 가방에서 흉기를 꺼내들고 정수리쪽을 찌르는 사건입니다.

 

 

 

 

 

 

 

 

 

 

도대체 왜 찔렀는지 현재 경찰 수사에서 묵묵부답이라고 합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해당 cctv를 설명없이 보면, 남성이 여자를 폭행하는 묻지마 폭행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사람을 찌른 후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해당 여성은 너무도 태연하고 유유자적하게 거리를 걸어가고 있습니다.

 

 

 

다급하게 뛰어와서 범인을 잡은 남성은 이후 저항하는 여성을 한 차례 더 제압하는 모습이 확대된 cctv 영상 후반부에 등장합니다.

 

다행스럽게 공격을 받은 네일샵 종업원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또 지난번 인천 동춘동 사건처럼, 조현병을 앓고 있느니... 꿈인줄 알았다느니 이딴 헛소리가 통하지 않도록 강력한 법적 처벌을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