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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를 선발로 내세우고
즐라탄을 벤치에서 시작하는 승부를 띄운 무리뉴.
경기 초반 맨유 선수들의 활발한 움직임은 보기에도 경쾌했고
선제골을 먼저 성공시키면서 무리뉴의 승부수는 그대로 적중했다.
그리고 후반전 종료 휘슬이 울릴 때 첼시의 유효슈팅수는 0개였다.
100% 완승을 거둔 맨유의 승리에 그 누구도 토를 달 수 없는 완벽한
승리 였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25086
네이버에 올라온 기사 내용인데 축구용어를 사용하면서 분석을 했지만
그냥 경기를 봤다면 맨유의 기동력에 첼시가 어쩔 줄 몰라했다.
골이 더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4-0 스코어가 나올수 있었던 경기다.
무엇보다 첼시선수들이 몰아냈던 무리뉴가 다시 EPL로 돌아와 승리했다는 점에서
정의구현이 이런게 아닌가 하는 흐뭇한 생각과 함께 잠에 들었던 어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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