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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 대표 이웃이 기르던 프렌치불독에 물려 패혈증으로 사망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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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전통을 가진 한식당 한일관.

그 한일관 대표 53세 A씨가 이웃집이 키우던

프렌치불독에 물려 패혈증으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서울 B 아파트에 거주중인 한일관대표는 가족 1명과 같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던중, 특정 층에서 멈춘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개 목줄을 하지 않고

주인과 기다리고 있던 프렌치 불독에게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아 정강이를 한차례 물렸고 이에 패혈증으로 번져 며칠만에 사망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패혈증이 정말로 위험하고 무서운게,,, 멀쩡하게 잘 살고 건강하던 사람도 하루아침에 사망할 수 있는 질병으로,,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신체 장기 기능의 장애나 쇼크등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사망률이 매우 높다.

 

패혈증 발병 후 짧은 시간 내에 사망할 수 있으므로, 집에서 혼자 치료할 수 없으며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패혈증 [sepsis]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요즘 우리나라에서 애견인구가 늘어나고는 있는데 그에 따른 책임과 의무 윤리의식이 따라오지 못해 이런 몰지각한 사건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개는 개일뿐이지 사람과 절대 동등할 수 없음에도, 개 목줄을 하지 않거나, 대형견도 사람을 물지 않는다고 그냥 방치하기도 하고, 대소변을 길거리 계단 건물 등 아무곳에나 보고 제대로 처리를 하지 않는 정신나간 인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번 사건도 개 주인이 프렌치 불독에게 목줄을 하고 외출 시에는 입 마개를 착용했다면 절대로 벌어질 수 없는 사건인데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한일관 대표를 문 프렌치불독의 주인이 일반인이 아니라 연예인이 기르던 혹은 연예인 가족이 기르던 개라는 제보도 있다고 합니다만, 현재 해당 개의 주인은 언론의 인터뷰를 거절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일관 대표의 유족들은 법적대응을 준비중이라고 하는데,, 준재벌의 부를 쌓은 대표의 뜻하지 않은 죽음은 달리 위로를 할 방법이 없어보입니다. 사람을 문 개는 당연히 안락사 시켜야 하겠고, 해당 견주에게는 무거운 징역형이 내려져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우리나라 법체계가 그리 구성되어있을지 안봐도 뻔하고,, 기대도 안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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