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암살 테러범 도안 티 흐엉 페이스북 계정... Linh Ngoc Vu 이란 이름으로 검색을 하면 페이스북에서 찾을 수 있는도안티 흐엉. 예명혹은 자신의 별명으로 Ruby Ruby라는것을 사용하기도 했고,
한국에 대한 동경이 있는 것으로도 보이고, 한국 페북 유명인들을 팔로우 하고 있기도하고 한국사람들이라면 그냥 무작위로 친구 신청을 걸어 친구가 꽤 많은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삭제가 되었지만, 한국남성과 연인표시도 해놓고 서로 주고받은 댓글도 있었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고, 도안티 흐엉에 대한 신원보증인으로 제주도에 머무를 수 있도록 해주기도 했었다는 20대 남성에 대한 보다 더 정확한 정보가 필요해 보입니다.
도안 티 흐엉이 체포되고 파리로 갔다는 이 남성에 대한 정보가 더 피드백 될 필요가 있겠습니다.
김정남 암살 당시 공항 cctv 에 잡혔던 모습과는 꽤 달라보이기도한데 보통 제정신으 아닌거 같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얘가 한국에서도 테러를 벌였을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장난으로 그랬다는소리는 이미 거짓 변명으로 판명이 날 정도로 손에 묻으면 별 문제 없고 얼굴에 묻으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국가가 제조에 참여한 신종 독성물질을 사용한 2명의 암살범들...
살인을 저지르고도 무사히 도망칠 줄 알았던 것일까, 너무도 이해하기 힘든 도안 티 흐엉의 행적을 보면.... 요즘 우리나라 10대들에게서도 유행중인... 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
유명해지는거라면 뭐든 하겠다는 그런 생각을 도안 티 흐엉도 하고 있었던 것 같다.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욕망,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싶다는 욕망이 사람을 죽여서라도 이루고 싶었던 그녀의 꿈이 아니었을까? 죽어도 좋을 정도로....
그렇지 않고서야 도저히 북한 공작원들의 포섭이 있었다고 해도.... 본인도 잠깐 실수하면 죽을지 모를 독성물질을 맨손으로 사용했는지 의아하다...